깡통전세란
깡통전세는 주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전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특정 기간 주택을 이용할 수 있는 전세를 의미하며 깡통이라는 단어가 비어있거나 텅 빈 상태를 의미하듯이, 깡통전세는 보증금이나 전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전세를 의미합니다. 또한 깡통전세는 전세금 없이 주택을 이용하기 때문에 계약이 공허하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용어는 전세금을 지불하지 않아 마치 빈 깡통처럼 보인다는 의미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깡통전세는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계약 기간이 끝난 후에는 전세금을 반환하지 않고, 주택을 복구하여 반환하는 등의 일련의 절차를 거칩니다.
깡통전세의 장점
깡통 전세는 주로 경제적으로 여건이 어려운 가정이나 전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용되기 때문에 장점도 있습니다.
첫째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가정이나 저소득 가구에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으며, 그 이유는 전세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주택을 사용할 수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초기에 들어가는 자금이 적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습니다. 특히 전세금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안정적인 임대료를 들 수 있습니다. 임대인은 전세금을 받지 않아도 임대하는 기간 동안에 소유자로 가치를 인정받아 유지할 수 있으며, 임대료를 통해서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임대인에게는 부동산 투자로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셋째로, 깡통전세의 조건을 기반으로 임대인과 임차인의 협의에 의해서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계약 조건이나, 복구해야 하는 의무 등이 협의를 기반으로 가능할 수 있으며 양측 상대방이 만족할 수 있는 계약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깡통전세는 전세금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의 가격 변동에 덜 민감합니다. 이를 통해 임차인이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적어 안정된 입주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택 소유자는 거주자들이 살면서 집을 관리하기 때문에 관리에 대한 염려를 줄일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시세 차익도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깡통전세의 단점
그러나 깡통 전세는 단점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깡통전세는 전세금이나 보증금이 없기 때문에 계약서의 증거나 자료가 미비할 경우 서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깡통 전세는 전세금을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계약이 끝날 시에는 해당 금액을 확실하게 반환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는 전세금을 마련하기 어려운 임차인에게는 부담이 적지만 임차인이 부동산 투자로서의 자산을 쌓아가는 기회를 잃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계약 종료 때에는 임대인이 주택의 처음 모습으로 복구시켜 놓아야 하는 부담이 있는데 이것은 시간과 비용이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 부담으로 인해 자칫하면 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부지역은 깡통전세에 대한 법적인 효력이 없기 때문에 위험을 동반합니다. 주로 깡통전세는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협의를 기반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계약조건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임대인이 전세금을 받지 않고 주택을 제공할 시에는 임차인은 그 기간 동안 소유권을 가지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임차인이 특정한 이유로 주택을 개조하거나 바꿀 시 제약이 따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깡통전세를 고려할 시 계약서 작성에 유의하여 법적으로 안전장치를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
깡통전세를 주로 이용하는 경우
깡통 전세를 선택하는 경우는 먼저 전세금 부담이 큰 경우 전세금을 마련하기가 어렵게 되는 상황입니다. 초기 자금이 부족한 청년층이나 신혼부부가 이에 해당됩니다. 또한 단기 체류나 일시적 거주의 목적을 가지게 되는 경우 깡통전세는 일시적 주거를 위한 목적에 적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에 의한 목적보다는 생활의 안정을 우선하게 되는 경우 단기적 생활 안정을 위해서도 깡통전세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월세를 기반으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불안한 경우 깡통 전세는 전세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부동산의 변동성에 크게 영향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깡통전세를 고려하게 됩니다.
깡통전세의 예방
깡통 전세로 인한 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해 계약서 작성 시 상세하고 명확한 조항을 삽입해야 합니다. 상호 동의된 조항들을 포함해야 하는데 예를 들면 계약의 기간, 그리고 종료기간과 종료 조건, 그리고 양측이 동의한 계약종료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조항들을 넣어야 합니다. 게다가 주택의 경우에 유지보수와 수리는 불가피한 상황이므로 이에 대한 책임과 어떤 역할을 하며 어떤 위치에 있어야 하는지 분명하게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개인이나 중재 서비를 활용해서 장치를 마련해 두어야 하며 지역사회 또한 불법전세에 대한 사건들을 감시하고 감독하여 이로 인한 피해라 없도록 정부와 지방 단체가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도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계약서 작성 시에 법률적 조언을 받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깡통전세에 대한 위험성을 줄이고 계약 당사자 간의 신뢰성을 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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